음주운전은 자신도 위험하지만, 타인까지 해를 입힐 수 있어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요.<br /><br />술을 마시고 편의점으로 돌진한 남성 때문에 여러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웠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화면 보시죠.<br /><br />미국의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여성이 친구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친구는 계산을 마치고 이제 막 출입문을 나서는 중인데요.<br /><br />그 순간! 엄청난 속도로 차 한 대가 돌진합니다.<br /><br />차량은 순식간에 여성의 친구를 들이받으며 편의점 안으로 달려듭니다.<br /><br />하마터면 이 여성도 차에 치일 뻔했는데요. 간발의 차이로 폭주하는 차량과 부딪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현관에서 들이받힌 남성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도 상처를 입었는데요.<br /><br />알고 보니 운전자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.<br /><br />범인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됐고, 법원은 그에게 정신 감정까지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.<br /><br />편의점은 쑥대밭이 됐고, 여성도 겁에 질려 정서적 안정 치료가 불가피해 보이는데요.<br /><br />나만 위험한 게 아니라 타인까지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! 절대 금물이라는 점,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4101952053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